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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의 남편인 배우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정석원이 현재 마약 투약 관련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라며 “지난 주 호주 여행에서 친구와 술자리에서 마약류 흡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 중이며 성실하게 조사 받고 있습니다. 아직 조사를 받는 중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사가 끝난 후 경찰 발표에 따라 추후 입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정석원이 호주 현지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어젯밤 귀국하는 그를 공항에서 긴급 체포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08년 데뷔 이래 드라마 ‘찬란한 유산’, ‘마이더스’, ‘옥탑방 왕세자’, ‘미스터 백’, 영화 ‘짐승’, ‘사물의 비밀’ ‘대호’ 인천상륙작전’ ‘서부전전’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 출연했다.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가수 백지영과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부부는 한 차례 유산 아픔을 겪은 뒤 지난 5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백지영은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백지영 콘서트-WELCOME-BAEK’개최를 앞둔 상황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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