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母 “귀화 한국인, 한국생활만 17년차”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비가일 가족이 ‘볼빨간 가족’에 떴다. 

6일 방송된 KBS2 ‘볼빨간당신’에선 아비가일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비가일의 어머니 마리아 이자벨은 능숙한 한국어로 ‘볼빨간 당신’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마리아는 귀화 한국인이다. 그녀는 “17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다. 지난 2015면에는 귀화시험을 봐서 한국인이 됐다”라며 짧은 비화를 전했다. 

이날 마리아 아비가일 모녀는 평범한 한국인 모녀의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