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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간택’ 김민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조선의 왕’ 역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토록 멋진 기회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감사하면서도 긴장되고 떨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특히 좋은 선생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설렌다”고 덧붙였다.
‘간택’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고 벌어지는 치열한 ‘간택’의 한복판에서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여자, 그리고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왕의 사랑이 격돌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김민규는 극중 왕실의 유일한 적통, 조선 땅을 다스리는 유일무이한 왕 이경 역을 맡았다. 태어날 때부터 유일한 적통 세자로 자라왔으나, 막상 왕이 된 후 막강한 세력들의 힘을 느끼고 제대로 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꼿꼿하게 서야 함을 깨달은 인물. ‘충격적인 파란’을 겪고 난 후 잠이 들면 예지몽을 꾸고, 그 꿈속에서 ‘오직 한 사람’을 바라보게 되는 극적인 운명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특히 김민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왕’ 역할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히 지존의 의복을 소화하며 위풍당당한 ‘국본의 자태’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간택’ 제작진 역시 “언제, 어디에서든 대본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대사를 공부하고 연습하는 김민규의 노력에 현장에서는 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극강의 파란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왕 이경의 인생을 진정성 있게 펼쳐낼 배우 김민규의 특별한 변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택’은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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