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하트시그널2’ 입주자들과 연예인 예측단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몇 달 만에 다시 만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입주기간에는 알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던 사실,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김도균은 “방송 후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놀림을 받았다. 때론 SNS로 연애상담 요청까지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 김이나는 탄탄한 몸매로 여자들의 워너비가 된 김장미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시그널 하우스의 이효리”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예인 예측자들은 김도균의 특이한 청바지 사랑, 오영주의 승부욕 등을 주제로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 될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
이날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중 한 사람의 지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하트시그널2’ 스페셜은 29일 밤 11시 11분부터 150분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는 프로그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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