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워너원 출신 하성운과 박지훈이 사랑고백했다.
하성운은 지난 28일 솔로곡 ‘잊지마요’를 발매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첫 행보.
‘잊지마요’는 하성운의 목소리를 감미롭게 담아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워너원 멤버였던 박지훈의 랩이 함께 했다.
가사에는 워너원이 끝나도 팬들과의 사랑은 변함없다는 뜻을 담은 듯 보인다.
하성운은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저 하성운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 됐다. 앞으로 다양한 소식들을 많이 전해 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성운은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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