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윤균상의 반전미(美) 가득한 하루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내일(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에서는 고양이 집에 얹혀살고(?) 있는 윤균상의 밀착 집사 라이프가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균상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잠이 덜 깬 와중에도 고양이들의 안부를 더 먼저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까지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된 때를 회상하며 반려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쳐 훈훈한 마음씨까지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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