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채수빈이 영화 ‘해적2’ 출연에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16일 채수빈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리포트에 “‘해적2’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적2’에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적2’는 지난 2014년 개봉해 관객 866만 6046명을 모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오는 7월 중 크랭크인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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