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겹경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겹경사를 맞았다.

새 앨범 발매로 뜨거운 반향을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기존 발표곡 ‘FAKE LOVE’와 ‘DNA’ 뮤직비디오로 또 한 번 기록을 달성했다. 각각 5억뷰, 7억뷰를 돌파했기 때문.

‘DNA’ 뮤직비디오는 오늘(15일) 오전 3시 23분, 7억 건을 넘어섰다. 지난 14일 오후 2시 4분에는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억건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5억뷰, ‘쩔어’ ‘MIC Drop’ 리믹스, ‘피 땀 눈물’, ‘IDOL’ 4억뷰, ‘Save ME’, ‘낫 투데이(Not Today)’ 3억뷰, ‘상남자’, ‘봄날’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등이 1억뷰를 찍은 상태다. 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만 총 18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NBC ‘SNL’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신곡 무대를 마쳤다.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차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차트 정상으로 방탄소년단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