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와 침대에 있던 사진이 공개된 BJ 하은이 곤욕을 치루고 있다.
BJ 하은의 지인은 하은이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과 코고는 영상 등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때 하은은 스파 협찬건으로 서울에 방문했다가 모텔에 머물렀다고 팬들에게 말한 내용과 맞지 않자 “남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점점 커져갔다.
계속되는 의혹에 하은은 지난 16일 실시간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아니다”며 “제가 약간 프리하다. 전 남자친구랑 전 전 남자친구랑 같이 술자리에서 술도 마시고 놀고 PC방 가고 밥먹고 자고 그런다”고 해명했다.
해명 방송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하은의 이성친구는 “왜곡하며 선동하고 별것도 아닌 일을 말도 안되는 사건으로 조장하는 건 밥맛이다”, “X사이트 기레기 기사 포함해 SNS에서 뭐 봤다고 연락히자 마라. 설명할 가치도 안느껴진다. 연인이 아닌 친구 맞고 살마으로 태어나 관심있고 호감있으면 손 잡을 수 있고 표현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어 “손 잡았다고 잤니, 뭐니, 성희롱에 차마 듣기도 힘든 모욕적인 말들을 그 주둥아리와 손으로 써내리는 그런 행동은 본인들 등X이라고 어필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며 해당 일에 대해 비난하고 분노했다.
BJ 하은도 역시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다시 말씀 드리지만 남친 없고요 남사친들이랑 친하면 그냥 걔네들집 가서 자고요. 밖에서 만날때도 보면 반가워서 허그 하구요 손 잠깐 잡아서 사진 찍은거고 그냥 남녀 제가 그런 거 안따져요 전남친 연연 하지도 않고요”라는 글과 함께 성희롱 발언이 담긴 시청자들의 채팅 내역을 공개했다.
끝으로 “패드립 성드립 치신분들 기다리려라. 왜 이해가 안 된다는건지?”라는 말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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