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세븐이 결국 이렇게 살짝 미쳤구나.
세븐은 25일 방송될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세븐은 집 내부는 물론 일상까지 공개하고 나섰다.
특히 세븐은 볼링에 미쳐있는 상황. 현직 프로 볼링 선수 신수지와도 대결을 펼칠 정도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븐은 대결을 앞두고 아침부터 치밀한 경기 전략을 짰다.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인 D.I.Y 볼링공까지 직접 만들었다. 신수지 앞에서 세븐은 프로급 볼링 실력을 뽐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
볼링에 살짝 미쳐있는 세븐의 일상은 25일에서 26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25분 SBS ‘살미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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