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The Rose(더 로즈)가 데뷔 5개월 만에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더 로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MPOT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Black Rose Day (더 블랙 로즈 데이)’로 관객들과 만난다. 뜻 깊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The Rose(더 로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멤버 각각의 매력 발산과 함께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한다. 꽉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예매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데뷔한 The Rose(더 로즈)는 우성(보컬, 일렉 기타), 도준(보컬, 어쿠스틱 기타, 건반), 재형(베이스), 하준(드럼)으로 이뤄졌다. 데뷔 싱글 ‘Sorry’, 두 번째 싱글 ‘좋았는데’ 까지 발매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제이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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