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워너원이 온다…또 한 번 들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워너원이 오는 6월 컴백한다.

7일 워너원 측은 “오는 6월 4일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Wanna One’이라는 자막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4일 발매되는 ‘1÷χ=1(UNDIVIDED)’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에 이어 장밋빛 골든에이지를 완성해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새로운 프로모션. 워너원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χ=1’은 유닛(÷)으로 보여질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χ), 결국 하나일 때 더욱 빛날 워너원(1)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UNDIVIDED’는 너와 나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부제로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이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오늘(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Wanna One Go: X-CON(이하‘워너원 고’)’와 이번 컴백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앨범 발매 직전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를 개최한다. 3개월간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M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