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씬스틸러 배우 배정남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화제 몰이를 한 배정남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단히 훔칠 예정이다.
이날 배정남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쳐 녹화 내내 폭소가 만발했다. 특히, 그는16년 절친인 강동원과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하는 일화들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항상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강동원이 의외로 미식가임을 밝힌 배정남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아무리 먼 거리라도 마다않고 가는 강동원의 ‘반전 먹성’을 공개했다고 한다. 이어 “강동원과 여행가면 진짜 맛있는데 많이 간다!”고 말해 어머니들과 MC들의 부러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 외에도 지금까지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강동원의 반전 과거까지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솔직 담백한 상남자 매력이 철철 흘러 넘치는 배정남의 ‘미우새’ 접수기는 오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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