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박진희 “모유수유는 쉽지 않아..에휴..그래도 허리는 함 펴봐야지!”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진희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처음 공개했다. 

박진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를 안고 재우고 먹이고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가지만… 깊은 잠 자주는 타이밍이 되어 꿀맛 휴식. 어후 어서 굽어진 등 좀 펴야지! 이거 효과만점이어요. 운동하러 갈 시간이 어디 있어요..에휴..그래도 허리는 함 펴봐야져!”라는 글과 함께 집 아기 매트 위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모유수유는 쉽지 않아. 사진이 좀 그렇지만. 좋은 건 공유. 육아 맘 힘내자’라는 해시태그로 행복한 육아 일상도 공유했다. 

박진희는 지난 6월 16일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인 아들을 출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