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네덜란드 출신 방송인 야닉의 친구들이 한국의 대리운전 문화를 경험하고 신기해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에서는 추어탕을 맛보는 야닉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닉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추어탕. 이들은 식사를 하며 소주도 곁들였다. 운전을 담당하게 된 레네는 강제 금주 중이었다. 이에 야닉은 “대리기사를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레네는 대리기사를 기다리면서 “기사님은 집에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다. 야닉은 “택시나 전철을 타고 가신다”고 알려줬고, 네덜란드 친구들은 처음 겪는 상황에 마냥 신기해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