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PD “추자현♥우효광 아들, 얼굴 최초 공개 예정”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동상이몽’ 김동욱 PD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아들 바다의 얼굴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PD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열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같은 분들이어서 감회가 깊다”며 “고맙게도 바다가 처음 태어났을 때 장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지난 주말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함께 했던 터라서 VCR을 보고 저희도 울었다”며 “결혼식 에피소드를 보면서 감정이 북받쳐올랐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