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공정환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며 첫방송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김태희 극본, 유종선 연출, 스튜디오드래곤, DK E&M 제작)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27일 공개된 비하인드 현장 사진 속에는 매 순간마다 청와대 경호처 경호관 강대한 역에 푹 몰입해 있는 공정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사를 숙지하는 모습부터 오직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그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미소까지 공개되며 새로 시작되는 ’60일, 지정생존자’의 궁금증을 더했다.
극중에서 공정환은 청와대 경호처 경호관 강대한 역을 맡아 숨가쁜 24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대한은 특전사 출신 경호관으로 대통령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한한 자긍심을 가진 인물이다. 언제라도 주인공 박무진(지진희)을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순수한 캐릭터로, 공정환과 주인공 지진희가 앞으로 펼쳐나갈 두 사람의 브로맨스와 특별한 케미 역시 ’60일, 지정생존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정환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오는 7월 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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