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효신 소속사 대표가 상습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에 대해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3일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소속사 대표 ㄱ씨가 프로포폴 투약을 했다는 내용은 잘못됐다.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동아닷컴은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 ㄱ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효신은 단독 콘서트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를 진행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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