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절친들이 단체 계주를 펼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지개 회원들이 참여한 운동회가 공개된다.
이날 성훈 팀과 유노윤호 팀은 운동회의 꽃이자 점수를 한 방에 뒤집을 수 있는 단체 계주 대결을 가진다. 육상부 출신인 이연희와 수영선수 출신 성훈 등 각 팀에 숨겨진 에이스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경기에 흥미를 더한다.
특히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한 성훈은 박준형의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기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왔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전력 질주하는 출전 선수들 사이에서 경보로 경기를 이어간다.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회원과 절친들이 이시언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진진한 계주의 최종 승자는 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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