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유덕화가 배우의 기준에 대해 말했다.
12일 중국 시나연예는 유덕화가 최근 중국 토크쇼 ‘노예요약일일행’에 출연, 배우가 가져야 할 기준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유덕화는 “배우, 어떠한 역할이라도 연기할 수 없는 캐릭터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기력은 기본이라는 것.
유덕화는 또 “시간을 준수하고, 대사를 잘 외우는 게 지금은 장점이 됐다”면서 “그건 유덕화라는 사람이 잘하는 게 아니라, 기준이 달라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을 잘 지키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홍콩 4대 천왕 출신 유덕화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화이트 스톰2:천지대결’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개봉 6일째인 10일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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