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델 한혜진이 독보적 카리스마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3월호 얼굴로 발탁된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탈리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이글거리는 듯한 화려한 컬러, 혹은 그와 극명한 대조를이루는 막 피어난 듯한 사랑스러운 플로럴 무드가 가득 담긴 F사의 2020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유의 자신감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석양빛 컬러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은 룩은 “역시 한혜진”이라는 반응을 절로 이끌어낸다.
최근 방송계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는 한혜진은 화보 촬영 당시 스태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주얼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는가 하면, 영화 7도의 추운 날씨에도 야외 촬영에 거침없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고 있는 한혜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도 여전히 빛났다. 현장에서 스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주얼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며,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도 야외 촬영에도 거침없었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찬사를 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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