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가 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의 ‘천데렐라’ 시절 비누로 무를 닦은 이유를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천희가 ‘김계모’ 김수로와 함께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거 이천희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비누로 무를 닦는 모습으로 김수로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제가 왜 비누로 무를 닦았냐면…”이라고 말문을 열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이천희는 자신을 똑 닮은 딸의 행동을 밝힌다. 이에 김수로는 “그게 유전자가 있구나”라며 여전히 이천희 놀리기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이천희는 연극 ‘아트’ 캐스팅 관련 일화, 20년 차 목수로 활동 중인 이야기 등을 모두 고백한다.
이천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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