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2일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대구 지역과 피해극복에 힘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천만 원, 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 “다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고 모든 분들이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 기금 및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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