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웃음과 힐링의 ‘단짠’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신개념 패밀리가 찾아온다.
오는 3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가 그것. 이 드라마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
2일 공개된 스틸엔 심상치 않은 기류의 에릭과 고원희, 그리고 고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천방지축 사고뭉치가 된 유벨라, 문승모를 아빠라 주장하며 나타난 김설아는 물론, 두 사람의 시선을 받고 있는 츤데레 문승모의 쓰리 샷이 공개되며 이들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한 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이들의 기절초풍한 사연과 해맑은 유벨라와 어른스러운 김설아의 조합은 어떠한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지 더욱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봄바람과 같은 힐링을 선사할 세 사람의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27일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토리 네트웍스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