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인비저블맨’은 1만 5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7606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소시오패스에게서 도망친 소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렸다.
2위는 ‘1917’로 지난 5일 1만 265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7만 8122명이다.
다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더 보이 2 : 돌아온 브람스’, ‘작은 아씨들’ 순이었다.
음원의 경우,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여전했다. 이날 오전 7시 멜론을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1위부터 14위까지 줄 세우고 있는 것. 15위 역시 ‘작은 것들 위한 시’가 올라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비저블맨’ 포스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