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이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 ‘인비저블맨’은 1만 35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만 8156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투명인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위는 ‘1917’로 지난 9일 8905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4만 7951명이다. 다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작은 아씨들’, ‘정직한 후보’ 순이었다.
음원의 경우, 여전히 방탄소년단의 활약이 거세다. 이날 오전 7시 멜론을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1위부터 14위까지 줄 세우고 있다. 15위에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자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비저블맨’ 포스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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