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민아, SM C&C 전속계약…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공식]

[TV리포트=석재현 기자]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김민아는 스포츠 프로그램, LCK 인터뷰어, 롤드컵 분석데스크,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진행자로 발탁돼 TV예능 프로그램 MC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