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가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준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SBS와 송가인의 소속사가 50억대의 제작비를 들인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오디션은 전국체전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최고의 참가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이에 SBS 측은 TV리포트에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송가인 소속사는 트로트 붐을 일으켰던 TV조선 ‘미스트롯’ 투자에 참여한 바 있고, SBS는 현재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를 방영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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