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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와 모델 송경아가 가발 룩 북 촬영에 나섰다. 헤이지니는 ‘TV유치원’ 한식 콘텐츠 촬영을 위해 심영순 요리연구가를 게스트로 섭외했다. 갑을 뒤바뀐 송경아와 헤이지니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경아, 헤이지니가 각각 다른 사람과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순조로운듯하면서도 약간은 아슬아슬했던 두 사람의 일터 모습이 담겼던 ‘당나귀 귀’. 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




Q. 이번 주 ‘당나귀 귀’는 무슨 내용이었어?
지난주에 에스팀 김소연 대표와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던 모델 송경아는 후배 모델 김성희와 가방 룩 북 촬영에 나섰다.
테스트 컷을 본 송경아는 “가방이 죽어 보이지 않아요?”라고 말해 김성희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MC들은 “후배에게 눈치 준다”며 송경아에게 핀잔을 줬다.
김성희는 송경아의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아내기 위해 여러 각도로 관절을 꺾었다. 그의 노력 덕분에 화보 촬영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만족감을 드러낸 송경아는 다음 계약을 약속했다.
헤이지니는 심영순과 ‘TV유치원’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녹화하지 않냐? 심영순이 화내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고 말한 MC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녹화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헤이지니는 심영순의 지시에 척척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들은 “지니봇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Q. 지난주 남편 듀드 공개한 헤이지니, 또 다른 에피소드 있었어?
그렇다. 헤이지니와 심영순의 촬영 현장에 남편 듀드도 동행했다. 그는 촬영 내내 헤이지니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MC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듀드는 촬영 후 심영순이 준비한 식사를 즐기는 헤이지니의 옆에서 반찬을 챙겨주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촬영장을 뒤집어놨다.
헤이지니의 옆에서 소소하게 그를 챙기는 듀드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Q. 이번 주 ‘당나귀 귀’ 깨알 포인트를 꼽아 보자면?
요리연구가 심영순이다. 그의 구연동화와 이른바 심어머니 모먼트를 꼽을 수 있다.
첫 구연동화에 긴장한 심영순은 등장인물인 호랑이의 대사 시작 전에 “호랑이”라고 말하거나 행동을 묘사하는 ‘갸우뚱’을 소리로 내뱉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촬영 이후 함께 밥을 먹는 자리에서 심영순은 헤이지니에게 “아침밥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헤이지니는 “시리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심영순은 “병들어 죽든지, 굶어 죽든지. 아침은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심어머니 모먼트를 다시 한 번 뽐냈다. 헤이지니는 “선생님께 배우면 되죠”라고 말했고 심영순은 “파도 못 써는 학생은 받기 싫다”고 받아쳤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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