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유빈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담은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igital Single Album – Teaser Image #1’이라는 텍스트와 함께 유빈의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최근 10, 20대에 유행하는 스티커 꾸미기 스타일의 티저 이미지 속 유빈은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아울러 그간 보여준 걸크러시 매력이 아닌 친숙한 느낌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유빈은 앞서 지난 2018년 6월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와 ‘땡큐 쏘 머치(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후 처음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 기대가 쏠린다.
유빈의 4번째 싱글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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