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발표한 2번째 싱글이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16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지난달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세븐틴의 2번째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가 속했다.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된 것이다.
지난달 1일 발매된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현재까지 총 출하량 55만 장을 돌파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첫 번째 일본 싱글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데 이어 ‘마이오치루하나비라’로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 받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오치루하나비라’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재팬 톱 싱글즈 세일즈와 종합 송 차트인 재팬 핫 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다큐멘터리 ‘세븐틴 : 힛 더 로드(SEVENTEEN : HIT THE ROAD)’를 선보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