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출신 한혜진이 제56회 대종상영화제의 MC로 발탁됐다.
19일 양측 소속사는 TV리포트에 이휘재와 한혜진이 “올해 대종상영화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라 경합한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증인’ 정우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가 이름을 올렸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증인’ 김향기, ‘윤희에게’ 김희애, ‘생일’ 전도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미쓰백’ 한지민이 지명됐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리고 MBN이 생중계한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