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누적 관객수 8만 명을 돌파하여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지난 20일 554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만 517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197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투옥된 백인 인권운동가들의 탈옥 실화를 다룬 작품.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인공 팀 젠킨 역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엔 2692명(누적 관객수 3만 8010명)이 더 관람한 ‘더 플랫폼’이, 3위엔 2441명의 선택을 받은(누적 관객수 3047명) ‘카페 벨에포크’가 올랐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프리즌 이스케이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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