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SF9 찬희와 재윤이 핑크 아이템으로 귀엽게 변신했다.
20일 이준의 영스트리트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벌칙인듯 벌칙아닌 벌칙같은 #어여쁘다 #핑꾸핑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찬희는 핑크색 머리띠를 쓰고 예쁘게 미소짓고 있다. 재윤은 가발을 쓰고 핑크색 머리핀을 장착한 뒤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찬희와 재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가발을 쓰고, 이긴 사람이 머리띠를 쓰기로 했다. 그렇게 단판으로 재윤이 가발에 당첨되었고, 삼세판을 외쳤지만 단호한 찬희가 머리띠를 쓰게 됐다.
한편 SF9은 지난 6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9loryUS)를 발매한 뒤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준의 영스트리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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