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지코가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꿈을 고백했다.
22일 지코의 퍼스트룩 200호 커버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펜디 컬렉션을 소화했다. 핑크 컬러부터 다양하게 변형 가능한 트랙 수트, 심플한 블랙앤 화이트 의상까지 화보 장인 지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코는 “나는 계속해서 그때그때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새로운 음악을 하고 싶고 또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뻗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이 오롯이 그 음악을 즐기게 되기를 바란다”며 신곡 ‘서머 헤이트’와 Mnet ‘I-LAND’에서 멘토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지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오는 7월 23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200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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