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소이현이 퇴근길을 걱정했다.
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요~~~오늘 안에 도착하게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라디오부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코럴빛 립컬러는 흐린 날씨에도 소이현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했다. 또 그녀와 찰떡인 단발머리는 예쁨지수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날 역대급으로 쏟아진 비로 많은 사람들은 출퇴근에 곤욕을 치렀다. 아침 방송 DJ인 김영철과 박명수는 온전하지 못한 길 사정으로 지각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매일 오후 6시 5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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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
김젬마잘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