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홍지민 부부, 몸소 느낀 정리의 힘 “우리 집 뷰가 이렇게 좋았던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신박한 정리’에 대 만족했다. 홍지민의 남편은 뷰가 달라졌다며 행복감을 표했다.

2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선 홍지민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비우기에 앞서 중후한 무드를 자아냈던 홍지민 집의 거실은 ‘신박한 정리’를 통해 캐주얼한 느낌으로 기막힌 공간변화를 겪었다.

책장 다이어트로 무게를 덜어낸데 이어 거실 발코니에 있던 오래된 냉장고 대신 높이가 낮은 김치냉장고를 배치, 채광과 뷰를 살린 것.

거실창에 자리해 있던 아이들의 그림은 따로 보드를 마련해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었고, 홍지민은 유독 만족했다.

홍지민의 남편은 탁 트인 발코니를 보며 “우리 집 조망이 이렇게 좋았나 싶다”면서 행복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