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블랙 재킷 걸치고 도회적 매력 물씬 ‘추억 소환’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도회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추억을 소환했다. 

정채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니고 어제도 아니고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창밖으로 도시가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아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이너에 블랙 재킷을 어깨에 걸친 정채연은 세련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귀여워요” “너무 예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채연은 KBS2 드라마 ‘연모’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