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조리원에서 퇴소 해 집에서 산후 조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동안 홀리랑 저에게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집에 왔습니다”라며 조리원을 퇴소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집에 오자마자 멘붕의 시간도 잠시, 관리사님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평화를 다시 찾았네요”라며 “근데 막상 집에 와보니 집이 천국인 거 있죠? 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다은이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건강한 아들을 얻은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팬들은 “출산 축하드려요” “홀리 너무 이뻐요” “그 어떤 편한 곳보다 집이 최고예요” “무슨 일이 있으셨어요? 집에서도 조리 잘 하시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 신다은은 지난 4월 22일 득남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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