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부부호흡 맞춘 조재윤과 깜찍 투샷…케미 여전해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드라마 ‘환혼’에 출연중인 배우 오나라가 조재윤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생에 사이가 안 좋아서 현생에 부부로 만났었나? #진무 #조재윤 #환혼 #빌런 #김도주 #스카이캐슬 우양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환혼’에 출연중인 오나라와 조재윤은 지난 2019년 화제리에 방송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오나라는 “수한이 아빠! 우리 수한이 로스쿨 들어갔어ㅋㅋㅋ 애 잘 키웠어”라고 덧붙이며 ‘왜 오수재인가’에서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역을 연기한 이유진의 근황 역시 소환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나라와 조재윤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오나라는 tvN 드라마 ‘환혼’에서 김도주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