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출국을 앞두고 남편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심하다고 남편이 홍콩에서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국적인 무드의 홍콩 풍경에 담겼다. 강수정의 남편은 홍콩에서 근무 중인 금융맨으로 최근 강수정은 방송 활동을 이유로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출국을 앞둔 강수정은 “일주일만 딱 기다려”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최근 강수정은 tvN ‘70억의 선택’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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