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들이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
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유인식 감독을 포함해 박은빈, 강기영, 주종혁, 하윤경 등이 8일 발리로 휴가를 간다”고 밝혔다.
다만 배우 강태오는 이번 휴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하반기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해외 여행이 어렵다고.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발리 포상 휴가 관련 보도에 대해 포상이 아닌 감독과 스케줄이 맞는 배우들과 함께 하는 개인적인 일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 측은 드라마 성공에 따라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황금고래를 선물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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