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지갑을 분실한 소식을 전했다.
26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갑을 찾습니다…제일 아끼는 지갑인데…어디 갔니 지갑아…안에 돈 가져도 되니 지갑만 돌려주세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효연은 “바쁘신 분은 이것만 읽어 보시면 됩니다. 1. 주운 지갑의 신용카드를 꺼내서 신용카드에 있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에게 연결합니다. 2. 상담원에게 지갑을 주운 사실과 주운 카드 번호를 불러줍니다. 3. 상담원이 지갑의 주인에게 습득한 사람의 연락처를 알려주게 되고 지갑의 주인에게서 전화 연락이 옵니다”라며 직접 신고 방법을 설명했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7집으로 컴백해 활동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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