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뉴진스가 2주 연속 멜론 주간차트 1위를 지켰다.
뉴진스 데뷔곡 ‘Attention’은 29일 발표된 멜론 주간차트(집계기간 8월 22~28일)에서 정상을 차지,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지난주 처음으로 멜론 주간차트 1위에 올라 최근 6년 간 K-팝 아이돌 데뷔곡 중 최고 성적을 냈다.
‘Hype Boy’는 이번 주 차트에서 3위, ‘Cookie’는 지난주 대비 5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뉴진스 데뷔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모두 이 차트 10위권에 든 것.
스포티파이에서도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Attention’은 28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 82위, ‘Hype Boy’는 92위에 올랐다. ‘Attention’과 ‘Hype Boy’는 지난 11일과 14일 각각 176위, 183위로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점차 순위를 끌어올려 28일 두 곡 모두 100위권에 자리하게 됐다.
뉴진스는 28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4주에 걸친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어도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