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혼자 구웠다.. 당당하게!”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고깃집에서 혼자 고기를 구우며 끼니를 해결했다. 이어 “지난번엔 꽃등심 드시더니 왜 오늘은 인반등심이냐고 명절 때마다 오시네요 이모님이 나를 기억하심. 꽃등심 300g은 저한테 너무 많아서요.. 내숭ㅋㅋ 그러면서 된장찌개에 밥말아 싹싹 다비움”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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