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태오가 입대 소감을 전했다.
강태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깎은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태오는 다부진 얼굴로 예비 군인의 늠름한 면면을 뽐냈다.
강태오는 또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곧 뵈길”이라고 덧붙이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 8월 막을 내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중적 성공으로 대세 인기를 누렸다. 강태오는 20일 입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태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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