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5인조가 된 르세라핌이 방시혁, 김성현과 함께 돌아온다.
지난 5월 첫 번째 앨범 ‘FEARLESS’로 데뷔한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르세라핌의 성공적 데뷔를 이끈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신보 제작에 참여, 르세라핌의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르세라핌은 데뷔와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한 음반, 팀의 성격을 잘 반영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음악, 메시지, 비주얼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팀의 색깔을 더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르세라핌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잘 아는 방시혁, 김성현이 다시금 의기투합한 만큼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보 ‘ANTIFRAGILE’을 발표하는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