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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금수저’가 육성재의 비밀을 아는 이의 등장으로 긴장감 넘치는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선 황태용의 인생으로 살고 있는 이승천이 금수저의 삶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승천은 아버지 현도(최원영 분)가 자신에게 한 푼도 상속하지 않겠다고 써놓은 유언장을 발견했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현도 앞에서 역량을 드러내거나 그에게 감동적인 말을 하는 등 그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썼다.
이에 현도는 “내 후계자는 내 돈을 지켜줄 놈이어야 하니까. 이쯤이면 태용이 줘도 되겠다”라고 흡족해했지만 새 엄마 서영신(손여은 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불안해하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용이 어린시절 미국에서 사고로 인해 총을 두려워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승천은 ”도신그룹 저 주십시오.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야망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주희(정채연 분)는 태용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승천의 모습에 설렘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주희와 승천, 태용의 삼각 러브라인이 더욱 고조됐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난 왠지 알 것 같아, 너 황태용 아니지?’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 돼 누군가 승천의 비밀을 알고 있는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이 높아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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