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의 소신 “롤모델 X, 나라는 장르 만들고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최예나가 향후 연예활동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전했다.

4일 최예나의 ‘Y’ 매거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The Only On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최예나는 뱅 헤어로 기존의 톡톡 튀는 매력과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롤모델이 있느냐는 질문에 “롤모델을 생각하기보다 내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나만의 색깔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예나라는 장르를 만드는 게 내 꿈이자 목표다. 열심히 나의 것을 만들 것”이라는 답변으로 소신을 전했다.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는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예나의 인터뷰와 화보는 Y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Y매거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