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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일리 “연기로 먼저 데뷔…노래에 더 욕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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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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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노래 보다 연기로 먼저 데뷔했다고 데뷔시절을 소환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컬투 음감회에선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데뷔 10주년이 된 에일리의 출연에 DJ 김태균은 “가수 보다 연기 데뷔를 먼저 했다.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라며 에일리의 연기자 데뷔 시절을 소환했다. 이에 에일리는 ”드라마 속에서 아이돌 걸그룹 속 개념 없는 멤버를 연기하며 데뷔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이후 왜 연기를 안 하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연기를 하긴 했었다. 제가 음악에 욕심이 더 많다보니 더 많이 (연기를) 안 하게 된 것 같다. 나중에 욕심이 생길 때쯤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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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뮤지컬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앨범은 저 혼자 활동을 하고 저 혼자 오롯이 부담을 안고 가면 되는데 연기나 뮤지컬은 다른 배우들과 같이 해야 하는 것이지 않나. 제가 만약에 음악활동을 하면서 뮤지컬이나 연기 준비를 하면 혹시나 (다른 분에게)피해가 되거나 연습이 부족하게 될까봐 그런 마음 때문에 쉽게 못하겠더라”고 연기나 뮤지컬에 조심스러웠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뮤지컬)섭외도 많이 들어왔고 (못 해서)아쉬웠던 작품도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또한 이날 에일리는 이외에도 자신의 데뷔곡 ‘헤븐’ 무대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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